[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명절을 맞아 21일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어르신 500여 명을 위한 떡국을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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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코레일 봉사단이 떡국을 어르신에게 대접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2025.01.21 gyun507@newspim.com |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떡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2023년부터 매월 대전 지역 복지기관에 무료 급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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