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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살린다는 대전시...저신용·소비촉진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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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초저금리 특별자금 등 수십여 정책 발표
이 시장-김태흠 충남지사, 합동 '경영회복 지원금' 발표 눈길
소비 촉진 정책 부재 지적에 이 시장 "구내식당 휴무일 늘려"
저신용자 지원 필요...시 재정 어려움 호소·신용회복안 마련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 다만 저신용자 구제 방안 미비와 소비 촉진 대안 없는 정책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을 설명했다. 이날 이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2025.01.21 nn0416@newspim.com

이중 대전시는 올해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지난해보다 2000억원 늘어난 6000억원을 시중에 푼다는 계획이다. 업체 당 대출한도는 전년보다 2000만원 늘린 7000만원, 연 이자 2.7%를 2년 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소비 촉진 정책 부재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관련 정책을 묻는 <뉴스핌>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소비 성향도 달라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대전시는 시청사 구내식당 월 휴무일을 늘렸는데 산하기관에서도 가능하면 그런 정책을 더 넓히도록 하겠다"고 답하는데 그쳤다.

또 장기 불황으로 저신용자가 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시 지원책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대전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만3236명이었던 폐업자 수는 2023년 2만6622명으로 14.6% 늘었다. 대출정책이 나와도 신청 조차 못하는 저신용자 수 또한 크게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전시가 이번에 내놓은 정책안에서 저신용자를 위한 지원 사업비는 3억3000만원에 그친다.

저신용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묻는 <뉴스핌> 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제 주변 자영업자들만 봐도 은행 빚으로 신용이 좋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확대하게 됐다"며 "다만 세수가 워낙 급격히 감소해 재정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저신용자 지원 정책 추진이 쉽지 않음을 에둘러 밝혔다.

기자브리핑 후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저신용자에 대해 직접적인 금융 지원은 사실상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다만 이들을 위한 신용회복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대전시는 충남도와 함께 소상공인에게 '경영회복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추경을 통해 3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정책 발표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단일 경제권' 차원에서 동시에 개별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해 큰 주목을 끌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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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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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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