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이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과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조원휘(오른쪽) 대전시의회 의장이 신성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01.20 jongwon3454@newspim.com |
조 의장은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재향군인회,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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