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법사위·행안위 '서부지법 난동' 현안질의(1.20)

기사입력 : 2025년01월20일 06:16

최종수정 : 2025년01월20일 06:16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서부지방법원 소요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한다.

정태호·임미애·강훈식·민형배·정을호·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이날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은 20일 국회 주요일정이다.

◇상임위원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정태호 의원실 등, (긴급토론회) 탄핵이 경제다(의원회관 306호)

10:30 임미애 의원실 등, 청년휴계농 자금지원 중단 사태 긴급 간담회(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

14:00 강훈식 의원실 등, (경제는 민주당) 트럼프 2.0 시대 핵심 수출기업의 고민을 듣는다 : 자동차 산업(의원회관 306호)

14:00 민형배 의원실 등, 윤석열 탄핵심판의 법적 쟁점과 헌정질서 수호(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5:00 정을호 의원실 등, 청년, 계엄 이후의 민주주의를 말하다(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5:00 차지호 의원실 등, 팬데믹 이후 한국의 국제보건 위상 강화에 따른 의회 외교 방안 모색 세미나(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6:00 임미애 의원실,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발족 및 1차 자문회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안철수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정춘생 의원, [법안 발의 기자회견]

10:40 고민정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 일동, 교육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1월 4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정태호 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 탄핵 정국 장기화와 한국 경제 위기 관련 기자회견]

11:40 임광현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도영, 개막전 왼쪽 허벅지 부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가 개막전부터 대형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NC와 광주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도영. [사진=KIA]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KIA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에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2루 쪽으로 전진하다 귀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KIA 트레이너가 급히 뛰어나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했고,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해 윤도현이 대주자로 나왔다. 김도영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KIA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2차 검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3-22 16:39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