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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일주일 새 3차례 "의료교육 마스터플랜 가져와라" 정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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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로는 의대 교육 도저히 불가능 인정해야"
병협회장 "올해는 전공의와 의대생 현장 복귀하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한국의 지역 및 필수의료가 무너져내리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2025년 의학교육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번주 들어서만 지난 14일, 16일에 이어 세번째 요구이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료계 신년 하례회에서 "지금 상태로는 의대교육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정부 스스로가 인정하고 2025년 의대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의학교육의 마스터플랜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17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료계 신년하례회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1.17.

김 회장은 "우리의 의료가 지난해 정부의 의료농단으로 처참히 짓밟히고, 차세대 의료를 책임질 미래 세대들은 꿈과 미래를 상실했다"며 "의료진의 헌신으로 간신히 유지돼 오던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는 정부의 말과는 정반대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절실히 체감하고 있듯이,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가 추락하고 있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접근성,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K의료가 더이상 지속 가능하지 못한 상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해서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더 이상 시간끌기식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응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의료농단을 주도하고 전공의를 처단하겠다는 겁박을 일삼았던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조속히 정부는 결자해지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새해에는 수련현장을 떠난 사직 전공의, 학업을 중단한 채 휴학 중인 의과대학생들이 하루속히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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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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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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