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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일반·자공고 신입생 배정결과 발표…총 9269명

기사입력 : 2025년01월17일 10:53

최종수정 : 2025년01월17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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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7일 지역 내 일반고 38곳과 자율형 공립고 5곳 등 43교 9269명에 대한 '2025학년도 신입생 배정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0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9121명, 정원 외 148명으로 총 9269명이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기준인원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전산 배정된다.

출신 중학교에서는 이날 오후 3시 이후부터 배정통지서를 학생들에게 개별 교부 할 예정이다. 단 검정고시 또는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학생에게는 원서를 접수한 대전시교육청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한다.

시교육청은 지원자가 신속하게 배정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학부모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학교 배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고등학교를 배정받은 학생들은 학교 안내에 따라 오는 20일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 소집에 참석한 입학 예정 신입생들은 학교 등록 및 입학 절차에 관한 안내 등을 받게 된다.

한편 신입생들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은 안정적인 고등학교 교육활동과 교육받을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공정한 학교 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비롯한 제반 준비를 마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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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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