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진그룹은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송보영 대한항공 전무가 아시아나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외에도 조성배·강두석 부사장, 서상훈·서준원·조영·박종만·김진 전무, 박효정·전영도·강기택·서종우·장환수·박준하·조용순 상무 등이 선임됐다.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사진=한진그룹] |
■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 1965년 2월 6일
- 고려대 경제학과
- 1988년 대한항공 입사
- 2008년 여객노선영업부 미주노선 팀장
- 2012년 한국지역본부 여객팀장
- 2013년 CIS 지역본부장
- 2015년 동남아지역본부장
- 2017년 여객노선영업부 담당
- 2019년 미주지역본부장
- 2022년 여객사업본부장
- 2025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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