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설 연휴, 리솜리조트서 설캉스?" 호반호텔앤리조트 설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1월14일 17:08

최종수정 : 2025년01월14일 17:08

민속놀이 체험, 보물찾기, 가족 리솜 골든벨, 특별공연 등 이벤트 마련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설 황금연휴에 리솜리조트에서 '설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설날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2025 마이 위시 리스트(My Wish List)',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설 황금연휴에 리솜리조트에서 '설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호반그룹]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전인 이달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6일에서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마련됐다.

'2025 마이 위시 리스트' 이벤트는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로비에 있는 위시보드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스파이용권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은 윷놀이, 제기차기, 연 만들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싱잉볼 새해맞이 명상, 해브나인 스파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파 찜질방 '온미당'을 이용하는 고객은 싱잉볼 명상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해브나인 스파를 이용하는 이용객 대상으로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물로는 스파권, 찜질방 이용권, 과자 꾸러미 등이 마련돼 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신년맞이 타로운세, 가족 리솜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년맞이 타로운세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인당 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설날 당일에는 가족 리솜 골든벨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솜리조트 관련, 시사상식 퀴즈를 다 맞힌 최후의 1인에게는 객실(G40) 무료이용권과 스파권이 제공된다.

충남 덕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뮤지컬, 서커스 등 특별공연과 복(福)만두 만들기, 미니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 특선 디너뷔페를 운영하며,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2013년생 뱀띠 어린이에게 스파시설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