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 30일 '정나눔 가게' 감사 현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삼척시 정라동 '정나눔 가게' 감사 현판식.[사진=삼척시청] 2025.01.02 onemoregive@newspim.com |
정나눔 가게로는 북평두부, 삼척시노인복지관, 정라진수제찹쌀떡, 정라응급처치의용소방대, 다온사회서비스센터, 경북가방, 민정이네 밥집, 부뚜막 반찬카페 등 8개 업체 및 단체가 지정됐다.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미숙 민간위원장은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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