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충남 홍성군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4시 11분쯤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집기 비품 등이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새벽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홍성소방서] 2025.01.02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발생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소방서 추산 1억 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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