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31일 오후 1시 32분즘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차량 16대, 진화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발생 37분만인 오후 2시 9분쯤 진화했다.
31일 오후 1시 32분즘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2024.12.31 gyun507@newspim.com |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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