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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기섭 진천군수 "민선 8기 목표 차질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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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창업 지원으로 인구 증가 견인
교육 발전 특구 중부권 교육 허브 조성
농다리 관광명소화로 지역 관광 활성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 향상, 환경 지속 가능성,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 및 교육 발전 등을 목표로, 민선 8기 후반기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새해 진천군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사진=뉴스핌DB]

그는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활력 있는 경제 도시 ▲군민 만족 복지 도시 ▲쾌적한 환경 맑은 도시 ▲혁신 성장 농업 도시 ▲문화·교육 특화 도시라는 5대 목표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올해 진천군은 인구 증가, 투자 유치 성과 등으로 주목받았다며 "새해에는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9만 진천 군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이루어 가시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는 민선 8기 3년 차로 접어드는 해로, 민선 8기 후반기를 본격 시작하는 해이자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해입니다.

위기 속에 더욱 강한 저력과 긍지를 보여 준 우리 진천군의 '위기 극복 DNA'를 발판으로 올 한 해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활력 있는 경제 도시' 완성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지역 발전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전국 최상위권의 탄탄한 지역 경제 실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민선 8기 임기 내에 진천형 일자리 7,000개를 창출하기 위해 일자리 분야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진천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정주 여건 마련, 청년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업이 있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우량 기업의 이전과 창업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근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비롯해 계획된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진천읍 중심 1만 세대 공동주택 공급과 도시개발사업,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둘째, '군민 만족 복지 도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 복지의 실현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이자 소명입니다.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를 실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진천군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최초 지자체 간 협업 돌봄 모델인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가겠습니다.

장애인에게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형 단기 근로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지원과 직업훈련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쾌적한 환경 맑은 도시'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충북 도내 최초로 군정에 도입한 '진천형 ESG 더블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미세먼지, 악취, 소음 등 환경오염 배출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환경기초시설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함께 충전 인프라 확충 등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군민들께서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초평호 벚꽃 둘레길을 조성하고 혁신도시 도시 바람길숲, 돌실공원 도시숲 조성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혁신 성장 농업 도시'를 육성해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관행을 탈피하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기업 유치 세수 농업 환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설 및 농업용 드론 보급 등 4차 산업 기술에 기반한 미래 농업 육성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고품질 벼 계약 재배와 생거진천 쌀 명품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부가가치 전략 작물 육성과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문화‧교육 특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은 군민들의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입니다.

군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화예술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 진천읍 JC스퀘어를 조속히 준공해 주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천만의 특별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재미와 매력이 넘치는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농다리 관광명소화 사업을 확대하여 농다리를 테마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겠습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말처럼 진천의 미래는 지역 인재 양성에 달려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크게 키우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교육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사업을 본격 추진해 우리 군이 '중부권 거점 교육 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해 군정 운영의 철학을 담은 사자휘호는 광휘일신(光輝日新)입니다.
'빛은 환하게 빛나며 항상 새롭게 변한다'라는 뜻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강건하고 착실한 준비로 힘을 축적하여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미래 변화에 대한 의지와 혜안을 갖고 기본에 충실한 군정 운영과 지역 발전 전략을 단단하고 체계적으로 마련해 더욱 큰 번영을 이뤄갈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역시 진천이 하면 다르다'는 평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진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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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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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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