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내년 1월부터 소규모 개별 관광객 대상으로 '별빛동해기행' 여행경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 2024.06.10 onemoregive@newspim.com |
이는 방문객의 지역 체류형 숙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 지역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혼여행객, 가족, 연인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일 여행객에게는 1만원, 1박 이상 숙박 시 2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와 같은 야간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를 새해에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해시의 이색적인 관광상품과 다양한 여행경비 지원으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