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호주 로컬 영양제 네이처스웨이 제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총 1000명의 어린이가 섭취할 수 있는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사진=GC녹십자웰빙] 2024.12.24 sykim@newspim.com |
어니스트리에서 전달한 제품은 네이처스웨이의 '키즈 칼슘&비타민D'와 '키즈 오메가 트리오'로 '키즈 칼슘&비타민D'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 형성에 가장 필요한 칼슘이 함유됐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같이 600IU가 포함됐다. 또, 네이처스웨이 '키즈 오메가 트리오' 제품은 산패와 비린맛이 없어 아이들의 거부감이 적으며 EPA 및 DHA 43mg이 함유됐다.
네이처스웨이는 호주 어린이 비타민 시장에서 10년 이상 판매량 1위를 유지해온 젤리 영양제 브랜드로 어니스트리가 국내 공식 수입사다. 호주 생산 직후 항공으로 24시간 내 국내 운송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성분 검사 및 정밀 검사 실시로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을 위해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읠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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