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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14:51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14:51

◇3급 전보

▲인공지능산업실장 최태조 ▲인재교육원장 김용승 ▲통합공항교통국장 김영선 ▲교육청년국장 김기숙 ▲종합건설본부장 신재욱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김종호 ▲광산구 부구청장 김석웅

◇4급 전보

▲기후대기정책과장 나병춘 ▲혁신평가담당관 김선자 ▲데이터정보화담당관 박혜미 ▲법무담당관 최선영 ▲사회재난과장 김광수 ▲회계과장 이수빈 ▲인권평화과장 김남주 ▲돌봄정책과장 임애순 ▲장애인복지과장 박영숙 ▲여성가족과장 최진아 ▲건설행정과장 김용진 ▲대중교통과장 배상영 ▲광역교통과장 김종호 ▲노동일자리정책관 이계두 ▲문화유산자원과장 전순희 ▲문화도시조성과장 김양숙 ▲콘텐츠산업과장 이신화 ▲투자산단과장 김남천 ▲미래차산업과장 이동현 ▲경제정책과장 전영복 ▲자치경찰행정과장 박선태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이문혜 ▲상수도사업본부 서남광산수도사업소장 유근종 ▲수목원·정원사업소장 이정신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유방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최대범 ▲공공보건의료과장 강윤선 ▲건강위생과장 배강숙 ▲물관리정책과장 김훈 ▲도시계획과장 이한민 ▲공간혁신과장 변성훈 ▲토지정보과장 김기호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정남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오동교 ▲상수도사업본부 용연정수사업소장 송희종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김일곤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최길배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임진석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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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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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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