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휠라, 신개념 클럽 대항전 '2025 휠라 클럽 매치'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16:29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16:29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 클럽 대항전
23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신개념 테니스 클럽 대항전 '2025 휠라 클럽 매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휠라 앰배서더인 비에른 보리의 11회 메이저 대회 우승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회의 라운드와 결승전이 펼쳐진다.

휠라코리아㈜가 2025년 1월부터 신개념 테니스 클럽 대항전 '2025 휠라 클럽 매치'를 개최한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경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과 수도권 테니스 코트에서 개최된다. 클럽 랭킹 시스템을 통해 상위 8팀은 12월 파이널스에서 최강 클럽의 자리를 놓고 경합하며, 우승팀에게는 2026 BNP 파리바 오픈 입장권과 항공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휠라 테니스 신상품과 각종 레슨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조건은 제한이 없으며, 아마추어 대회인 만큼 소프트 테니스, 테니스 선수 출신은 참가할 수 없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휠라 앰배서더 비에른 보리의 끈기를 상징하는 11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테니스 동호인을 위해 우승팀을 위한 역대급 특전과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 접수는 휠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시작된다.

mky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