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동해동인병원이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삼척시청] 2024.12.19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동해동인의료재단이 내년부터 3년간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자살예방, 정신건강 위기대응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삼척시보건소 이희숙 소장은 "동해동인의료재단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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