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이스마엘' 추가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9일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6개월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이스마엘'과 그의 전용 코스튬을 비롯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이벤트가 추가됐다. 빛 속성의 딜러로 등장한 '이스마엘'은 강력한 범위 공격과 회복 불가 효과를 특징으로 하며, 아군의 공격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강력한 전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스마엘'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겨울의 순록'이 추가되어 다음 달 22일까지 '라스'와 '크리스티나'의 픽업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속성별 탑에 도전하는 '도전의 탑' 콘텐츠가 추가되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미션과 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뿐만 아니라,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아티팩트 '흑룡 전쟁'과 아지트 '이스마엘의 둥지'가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하여 '이스마엘'을 포함한 레전드 영웅 10종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 2종과 신규 이벤트 챌린지를 선보인다.
지난 5월 30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그랑사가 키우기'는 뛰어난 아트와 서사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더 많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