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수도권1순환-자유로 넓어진다...GTX-B·C도 조기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기신도시 조성 이후 교통량 17% 증가 예상
광역교통 개선, 대중교통 확대 등으로 대응
3단계 방안으로 '선교통 후입주' 실현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도시정비 일정에 맞춰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가 재정비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도 준공을 앞당긴된다. 이를 통해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서울 외 지역으로 통행을 분산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 방안'에는 이같은 내용의 ′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 방안′이 담겼다.

그동안 교통연구원 연구용역, 지자체 합동 TF, 지자체 건의사항 검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기 신도시 단계적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1기 신도시는 재정비 이후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기준 일일 246만대에서 2040년에는 일일 288만대로 약 42만대(17%) 늘어나며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순으로 통행량 증가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광역교통시행계획과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상위 교통망 계획 및 인근 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포함돼 추진 중인 35개 도로‧철도 사업을 통해 '선교통 후입주'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1기 신도시 광역교통 관련 추진 중 사업. [자료=국토부]

분당은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제1순환선(판교∼퇴계원)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적극 협의하고 현재 민자적격성 판단 중인 경부선(기흥∼양재) 지하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한다. 통행량 분산을 위해 공사 중인 월곶판교선은 2028년 개통하고 설계 중인 수서광주선은 2030년 개통한다. 그리고 예타가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은 조속 추진하는 한편 성남역 환승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일산은 향후 서울진입로 정체 및 경의중앙선 혼잡도가 더욱 악화할 전망이다. 자유로의 대안으로 GTX-A(운정중앙∼서울) 구간을 연내 개통하고 자유로 도로구조를 개선한다. 2028년 한류월드, 신평 IC 확장 노선을 준공하고, 2031년 자유로-제2자유로 연결로 신설사업을 준공할 방침이다.

통행량 분산을 위해 고양은평선을 2031년까지 개통하고 김포-관산 도로, 지방도 356호선은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인천2호선 연장 예타를 적극 협의하고 킨텍스‧대곡역 환승센터 설치 및 지하차도 입체화, 탄현‧풍산역 주차장 신설도 추진한다.

평촌은 현재 보상 중인 GTX-C를 2028년 준공하고 이수∼과천 복합터널(2030년 준공), 국도47호선 우회도로(2027년 준공) 신설 등으로 교통량을 분산한다. 월곶판교선(공사중), 인덕원동탄선(공사중)을 2028년 개통하고 금정역 환승센터를 신설할 방침이다.

중동은 현재 공사 중인 GTX-B를 신속히 추진하고(2030년 준공),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구간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부선) 신설을 통해 통행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민자 협상중인 서창∼김포 고속도로(수도권 제1순환선 지하화) 추진 및 공사중인 광명∼서울 고속도로공사 준공도 차량정체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특별정비계획, 시행∼입주 단계에 맞춰 민‧관‧학‧연 협의체를 통해 단계별로 교통정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2024년)로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기존 계획사업 절차를 단축하고 지자체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상위계획에 반영한다. 2단계(2025~2026년)는 도시 내 교통문제를 해소하는 내부교통망을 개선한다. 3단계는(2027년 이후) 광역버스 노선 탄력적 대응, 시내·마을버스 연계 등을 통해 교통망을 확대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직접 영향뿐 아니라, 2‧3기 및 인근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통행까지 더해서 만성적 도로정체가 심화할 전망"이라며 "계획사업의 적기준공, 대중교통 연계강화, 도시별 광역교통 개선 등으로 교통혼잡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