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 주식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자가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금 현물 등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유안타증권] 2024.12.16 stpoemseok@newspim.com |
고객은 선물할 종목 및 금액을 설정한 뒤, 상대방이 선물을 받으면 설정한 금액이 그 사람의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이 이루어진다. 선물하고자 하는 종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수령한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선 이벤트로 100% 당첨되는 룰렛을 운영한다. 주식 선물하기 3만 원 이상을 보내고, 지인이 선물을 완료한 고객에게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 케이크 교환권, 커피 교환권, 또는 2만 원, 1만 원, 5000원 주식쿠폰을 증정한다. 만약 선물한 종목이 미국주식일 경우, 룰렛 참여 기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룰렛 참여는 1인당 최대 2회 가능)
또한 3만 원 이상의 주식을 선물받은 유안타증권 신규 고객에게는 1만 원 주식쿠폰이 지급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케이크 교환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으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부모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경우에도 티레이더M으로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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