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동해시, 2024년 청소년안전망 보고...청소년 사업발전 방향 논의

기사입력 : 2024년12월12일 15:04

최종수정 : 2024년12월12일 15:0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난 1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12명의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과 청소년안전망 역할을 맡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석했다.

동해시 청소년 안전망 보고회.[사진=동해시청] 2024.12.1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청소년안전망 및 청소년동반자, 그리고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의 성과가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청소년을 위한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 기관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안전망(CYS-Net)은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로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매년 추진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