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대상웰라이프, 여에스더 등 입점
알아보기 쉬운 화면 재구성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홈쇼핑의 인기 카테고리인 건강식품 전문관을 오픈한다.
12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앱에 '건강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지난 번 뷰티 전문관에 이어 건강식품 전문관을 열었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
'건강 플러스'에서는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여에스더, 에버콜라겐, 셀렉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건강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건강 플러스에서는 고객 관점으로 화면을 전면 재정비했다. 건강식품들을 위건강, 장건강, 성장발육, 혈행개선, 이너뷰티 등 직관적인 기능 중심으로 분류해 고객이 쉽게 접근하고 찾아볼 수 있다. 건강식품 숏츠들도 AI로 자동 생성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판매 랭킹도 추가해 다른 고객들은 어떤 건강식품을 구매하는지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99릴레이 특가' 이벤트를 통해 총 14개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또 15일까지 매일 100명에게는 랜덤 쇼핑 지원금을 증정하고, 12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우산 등을 준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박진응 상무는 "건강 플러스는 고객들이 홈쇼핑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카테고리인 건강식품을 쉽고 재밌게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앱에서도 방송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