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DB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높은 의지와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수립을 바탕으로 ▲소비자 피해 요인 모니터링 강화 ▲GA와의 상생 소비자보호 문화 구축 ▲차별화된 CCM 운영 등을 추진한 결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DB생명은 시스템 기반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통합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고도화, 소비자 의견 경영 반영 확대, 대고객 알림톡 체계 개편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DB생명 김영만 대표이사 사장은 "DB생명의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업무를 발굴해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CCM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 대표이사 사장 김영만(가운데)과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우측에서 두 번째), 관련 부서 직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2024.12.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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