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니게임과 출석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왼쪽? 오른쪽! 크리스마스 파티' 미니게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게임은 제한된 시간 동안 컨베이어 벨트에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검수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간단한 터치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일일 미션 '게임 플레이'와 '점수 달성'을 완료하면 전용 재화 '산타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포인트 교환소에서 '신화 등급 스킬', '소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최고 점수 랭킹에 따라 에테르 보상도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총 7일간 출석만 해도 '혼돈의 차원 균열 열쇠', '선택 소환권', '에테르'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벤트 던전 '크리스마스 대소동'에서는 제한 시간 내 몬스터를 처치하고 이벤트 재화 '산타 모자'를 얻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라스크의 선물' 콘텐츠를 통해 일정 시간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지원하는 '신규/복귀 하이패스'도 마련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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