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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관협력 집수리 사업 2년…주거취약계층 77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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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지난 6일 '2024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지 2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서울보증보험,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현대리바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해비타트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재능기부로 정리 수납 교육을 진행한 대한수납정리협회와 지원시설을 제공한 남가좌1동 주민센터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 포스터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금까지 29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7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의 선정과 행정 지원은 서울시가 맡았으며 민간기업과 단체는 공사비·개선 자재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정리 수납 교육과 자원봉사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동행 파트너들의 활동과 수혜대상의 소감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으며 사업의 기여를 인정받은 동행 파트너 10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 동행파트너의 성과 발표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민관협력사업의 진행 과정과 의미, 후원자의 소감이 공유됐다.

행사 동안 참석자들은 사업 참여 소감을 엽서에 적어 거대한 집 모양을 만들었고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대형 인증현판에 희망의 응원 문구를 적었다. 동행 파트너들이 시민의 보금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지난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피해 사건을 계기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으로 주택 성능 개선과 내부 환경 공사를 아우른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민간의 지속적인 참여가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므로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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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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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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