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뉴스핌] 최환금 기자 =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의 평화누리봉사단(단장 백영성)이 지역 주민을 위해 들기름 20병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기부는 지난 3일 백학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평화누리봉사단은 2019년 연천군지회의 한양뜰봉사단으로 시작해 2022년 현재의 단체명으로 변경했다. 이들은 꾸준히 광범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고 있다.
백영성 단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매년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는 평화누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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