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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대 CEO] 현대차를 수소 리더로, 장재훈 대표이사

기사입력 : 2024년12월05일 16:07

최종수정 : 2024년12월05일 16:29

6년 만에 부활한 부회장 체제, 첫 승진
현대차 대표 맡으며 매년 최고 실적 경신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 수행하며 수소 리더십 강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CEO의 일거수일투족은 해당 기업 임직원은 물론 시장 투자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다. CEO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활약상을 연중기획 시리즈로 연재한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제의 첫 부회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전문경영인 장재훈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장 대표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서도 현대차의 브랜드 제고, 판매 성적 강화와 그룹의 미래 사업인 수소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먹을거리인 '수소 리더십'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장 대표는 지난 11월 현대차 사장단 인사를 통해 2025년 1월 1일부로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차는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재훈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취임 4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이다.

◆부회장 임명으로 성과 인정…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

이번 승진이 주목받는 이유는 현대차·기아를 총괄하는 부회장직이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부활했기 때문이다. 정의선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정몽구 명예회장 세대 부회장단을 차례차례 퇴임시키면서 사실상 부회장제를 없앴다. 그런 부회장직을 6년 만에 부활시킨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조직을 유연하고 빠르게 이끌 수 있는 지배구조 변화가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장 대표는 취임 당시에도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전염병 확산 속에서 장기적인 플랜을 마련해 회사의 체질을 개선한 인물이다.

또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제품과 기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에도 공격적인 사업 전략 실행과 기민한 시장 대응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해 왔다. 수소 이니셔티브 주도, 인도 IPO 성공 등 현대자동차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장재훈 대표는 상품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하면서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 최적화·사업 시너지 확보를 도모하고, 원가·품질혁신을 위한 기반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도 제네시스 성공 시키며 주목…그룹 매출·신사업 책임

장 대표는 1964년 8월 3일 생으로 서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장 대표는 삼성 공채 출신으로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 닛산, 노무라 증권을 거쳐 현대글로비스 기획 담당 상무로 현대차그룹에 첫 발을 들였다.

현대차 공채 출신도 아니고 엔지니어 출신도 아닌 그가 성과를 인정 받기 시작한 것은 '제네시스' 사업 본부를 맡았던 때였다. 현대차그룹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시장에 안착시킨 것은 그의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다. 또한 자율복장 제도와 직급체계 개편, 수시 인사, 타운홀 미팅 등을 주도하면서 현대차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바꿨다. 장 대표는 이 성과를 인정 받아 2021년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까지 오르게 된다.

현대차는 장 대표 임기 동안 매번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2022년은 연결기준 매출액 142조1515억원, 영업이익 9조8249억원이었다. 2023년은 매출이 14.4%, 영업이익 54.0% 증가한 매출 162조6636억원, 영업이익 15조126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28조6075억원, 영업이익은 11조4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연간 매출액도 어렵지 않게 지난해 성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또한 그룹의 수소 사업도 전담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을 수행하며 수소생태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는 최근 일본 닛케이에서 주최한 '제26회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참석해 "우리의 경쟁 우위가 높은 것은 에너지 분야고 특히 수소 경제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수소 사회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10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공개하며 끊임없는 수소차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기도 했다.

◆내년도 위기 산적…현대웨이·수소 리더십으로 위기 돌파

장 대표의 과제는 내년도 자신의 특기를 살린 '불확실성을 기회로'가 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 전기차 보조금 폐지, 보편관세 등 수출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산적해 있어 빠른 시장판단과 결단이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현대차의 수소 사업 확대와 전동화 역량 강화를 통해 중장기 전략인 '현대웨이'를 실행하겠다고 지난 8월 밝힌 바 있다.

회사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총 120조5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했던 10년간(2023~2032년) 투자액 109조4000억 원 대비 10.1% 늘어난 규모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2030년 555만 대로 연간 판매량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3년 판매 실적 대비 약 30% 이상 많다.

수소 사업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 매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를 올해 말까지 도입하고, HMGMA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키로 했다. 새로운 수출 권역인 인도와도 배터리 전동화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동화 시대에서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완성차들이 하나 둘씩 시장 선도를 포기하고 숨고르기에 나선 가운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거머쥐고 있다.

전동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점은 명확하지만 수출 실적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등으로 당장 내년의 시장 상황이 불투명한 상태다. 6년 만에 부활한 부회장직을 맡은 장재훈 대표의 첫 결단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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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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