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귤러 섬멸전' 도전 콘텐츠 및 신규 3성 캐릭터 '기억하는 자 카렌'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4일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새로운 도전 콘텐츠와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레귤러 섬멸전'은 싱글과 협동 플레이 모드를 포함하는 신규 콘텐츠다. 싱글 모드인 '침투 섬멸전'에서는 단계별 던전에서 최종 보스 '이레귤러 퀸'을 처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협동 모드인 '추격 섬멸전'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제한된 시간 내에 '이레귤러' 보스를 공략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이레귤러 섬멸전 전용 포인트인 이레귤러 파편으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를 통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신규 3성 캐릭터 '기억하는 자 카렌'도 추가됐다. 카렌은 이레귤러 섬멸전에 특화된 캐릭터로, 방어력을 무시하는 강력한 공격 효과를 지녔다. 특히, 특정 스킬을 사용하여 적의 강화 효과를 강탈하거나 방어력을 무시하며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연합전이 새단장하여, 보상 체계와 협동 플레이 요소가 강화됐다. 길드원들은 이제 '기아스 수호자'와 메인 보스를 순차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보상 체계도 개선돼 일일 참여 보상, 포인트 달성 보상, 그리고 MVP 보상 등이 강화됐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X와 스토브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