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강동하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청소년 도박을 비롯한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도박 범죄에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청소년 도박 근절 노력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사진=대전동부경찰서] jongw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