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교육청은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4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열었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중‧고 진로전담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콘퍼런스.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11.29 ej7648@newspim.com |
창업교육 운영학교 사례와 올해 추진한 진로교육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창업 교육 성과와 진로전담교사 운영 사례, 대입지도 관련 강연 등이 진행돼 진로전담교사의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의견이 수렴됐다.
한 참가 교사는 "학생들이 창업교육 사례를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창업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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