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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도바래길 개통…남해바래길 263km 완성

기사입력 : 2024년11월27일 11:29

최종수정 : 2024년11월27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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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완보 인증자 800명 돌파
디자인과 관리체계 혁신 전국적 주목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상주면 '노도'에 노도바래길(2.8km)을 개통, 남해바래길 2.0 사업을 완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개통된 경남 남해군 노도바래길 [사진=남해군] 2024.11.27 

이로써 남해바래길은 27개 코스, 총 연장 263km로 늘어났다.

남해바래길 완보는 15일 이상이 소요되며, 현재까지 800명이 완보 인증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남해관광문화재단 주도로 운영되며, 디자인과 관리체계를 혁신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바래길 방문객은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군민 자원봉사자 '바래길지킴이' 60명이 운영을 돕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전국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노도바래길 개통식은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걷기축제'와 함께 개최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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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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