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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LS그룹

기사입력 : 2024년11월26일 17:52

최종수정 : 2024년11월26일 17:52

<㈜LS>

◇ 상무 승진

▲ 재경부문장 CFO 이태호 ▲ 인사부문장 CHO 팽수만 ▲ 전략금융부문장 박진호

◇ 신규 이사 선임

▲ 미래원장 엄기성

<LS전선>

◇ 부사장 승진

▲ 재경·구매본부장·CFO 이상호

◇ 상무 승진

▲ Global HR부문장·CHO 김진구 ▲ 경영지원본부장·CSO 강병윤 ▲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 박승기

<LS일렉트릭>

◇ 상무 승진

▲ 자동화CIC 자동화솔루션연구소장·자동화CTO 조주현

◇ 신규 이사 선임

▲ 전력CIC K-신전력사업본부 전력솔루션사업부장 김동영 ▲ 생산·R&D총괄 전력연구개발본부 전력솔루션연구단장(연구위원) 박진영 ▲ 전력CIC 전력사업지원본부 글로벌제품개발실장(연구위원) 박우진

<LS MnM>

◇ CEO 선임

▲ 부사장 구동휘

◇ 부사장 승진

▲ 사업본부장 구본권

◇ 신규 이사 선임

▲ 영업부문장 곽성석

◇ 이동(전입) 및 상무 승진

▲ EVBM사업부장 장원경

<LS엠트론>

◇ 상무 승진

▲ 특수사업부장 최영철

<E1>

◇ 신규 이사 선임

▲ 기술운영본부장 겸 SHE실장 조병욱

<예스코홀딩스>

◇ 부회장 승진

▲ 대표이사 CEO 구본혁

◇ 전무 승진

▲ 관리본부장 CFO 최세영

◇ 이동(전입)

▲ 사업본부장 겸 인사본부장 CHO 이창우

<예스코>

◇ 전무 승진

▲ 대표이사 CEO 김환

<가온전선>

◇ 상무 승진

▲ 유통·통신솔루션사업부장 박종구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 CEO 선임

▲ 상무 김병옥

<LS에코에너지>

◇ 이동(전입)

▲ 에너지·통신사업부문장 겸 LS-VINA법인장 장동욱

<LS e-Mobility Solutions>

◇ CEO 선임

▲ 전무 박찬성

<슈페리어 에식스>

◇ 신규 이사 선임

▲ CSO 김운용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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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7%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39.3%에 그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였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KEP)는 3일 오후 8시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EP는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및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03 pangbin@newspim.com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9.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차이는 12.4%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7.7%로 3위에 그쳤다. 전국 시도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49.3%, 경기 55.8%, 인천 53.6%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했다. 광주 81.7%, 전남 80.8%, 전북 79.6% 등 호남권에서도 두 후보들을 따돌리고 크게 앞섰다.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권도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 51.8%, 충남세종 51.3%, 충북 51.1%로 기록됐다. 제주도 이재명 후보에게 57.9% 몰렸다. 보수세가 강한 걸로 평가받는 강원과 울산도 이재명 후보로 돌아섰다. 울산은 이재명 46.5%, 김문수 44.3%로 나타났다. 강원은 이재명 48.4% 김문수 42.2%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선대위원장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김용태, 나경원, 권성동. 2025.06.03 mironj19@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대구에서 67.5%, 경북은 64%를 얻어 그나마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부산에서도 49%, 경남에서 48.8%를 얻어 가까스로 이재명 후보를 제쳤다. 출구조사는 미리보는 개표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득표율과 당선까지 맞춰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 당시 KEP는 윤 전 대통령의 득표율을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날 아침 최종 발표한 개표 결과에서 윤 전 대통령은 48.56%, 이 후보는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다만 출구조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KEP는 해당 선거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2석이었다. KEP는 격전지 18곳에서 승패를 거꾸로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을 78.80%로 집계됐다. right@newspim.com 2025-06-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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