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투 웨어·가방·신발 등 프라다 시그니처 패키지로 배송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새롭게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라다는 선물하기 럭스를 통해 레디 투 웨어, 가방, 신발, 액세서리를 포함한 약 400여 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프라다의 시그니처 선물 패키지로 상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지난 1913년 설립된 프라다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프라다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엄선된 컬렉션을 제공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새롭게 입점했다. [사진=카카오] |
작년 6월 출시된 선물하기 럭스는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본사가 직접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상품, 주문 제작 선물, 특별 패키지, 리워드, 프리미엄 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 선물하기 측은 "프라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물하기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며 "더 많은 명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선물하기 럭스에는 샤넬, 크리스찬 디올, 생 로랑, 발렌시아가, 구찌, 티파니앤코, 불가리, 피아제, 발렌티노, 그라프 등 약 80여 개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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