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최근 열린 제29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런농어업인상 조직활동 부문과 경남우수브랜드쌀 최우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MBC컨벤션 진주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상자 2명과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11.17 |
이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며, 경남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모범 농업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진주시의 하현수 대표는 골든벨리영농조합법인으로 자랑스런농어업인상을 받았고,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경남우수브랜드쌀 최우수로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남 농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1일에는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중앙 행사에서 금포영농조합법인 문국동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박윤철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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