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전문센터 운영해 구성원 성장환경 구축
체험형 교육·멘토링 등 차별화된 인재육성 프로그램 호평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업계 최초로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기반 성장환경과 공유문화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1995년부터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그룹 가치와 철학에 기반한 지속적인 구성원 성장을 위해 4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가치센터는 체험형 전시 등을 통해 회사 가치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하우센터는 구성원들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한다.
트렌드센터는 마케팅, 플랫폼, 영상, 게임개발, AI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우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무센터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구성원의 직무 연관도와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민정 스마일게이트 인재문화실장은 "전통적인 HRD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 성장을 시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접근 방법을 연구해 그룹 가치에 기반한 구성원의 성장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