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스 규모로 총 17종 게임 선보여
인플루언서 참여 무대행사·경품 이벤트 호응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15일 개막한 '지스타 2024'에서 '라그나로크3'를 비롯한 신작 5종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신작은 '라그나로크3', 'Project Abyss(가칭)', '라그나로크 크러쉬', '학원 삼국지: 초고교급 SLG RPG',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 등 5종이다.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그라비티 부스에서는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별 시연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17종의 게임 정보와 타이틀 쿠폰이 담긴 브로슈어가 제공됐다. 또한 게임 해설가 '빛돌', 크리에이터 '수련수련'이 MC를 맡고 크리에이터 '박삐삐'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는 타이틀 시연 후 자사 유튜브 채널 구독 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쿠션'을 증정하고, 추가 미션 완료 시 Razer 게이밍 기기 등이 걸린 경품 뽑기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부스 실시간 방송도 진행 중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