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14일 오전 5시30분께 경남 함양군 서상면 한 버섯공장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5시30분께 경남 함양군 서상면 한 버섯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11.14 |
마을주민이 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 진압에 나서 발화 6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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