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2일 오후 노원구 월계동 산 120-5 일대에서 진행된 ‘해그늘공원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새롭게 정비해 어린이 놀이터, 전망대, 파고라,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전 연령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이 지역이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로 탈바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와 힐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11.1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