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로비서 소방 작품 30점 전시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북부소방서가 광주역 내에서 소방안전공모전 입상작과 소방활동 사진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역 로비에서 소방안전공모전&광주소방 화보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광주 북부소방서]2024.11.11 hkl8123@newspim.com |
전시 작품은 소방안전공모전에서 입상한 포스터와 표어 15점, 소방활동 사진 15점으로 총 30점이다. 전시회는 역사 내 고객대기실 옆 로비에서 진행된다.
임진택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앞서 불조심 강조의 달에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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