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S&P500 '6600', 따놓은 당상?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은행·제조·에너지·의료보험 등 수혜
가장 큰 기대감은 은행, "새 시대"
'나쁜 금리상승' 경계, '16년과 달라

이 기사는 11월 7일 오후 5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재집권] S&P500 '6600', 따놓은 당상?②>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비기술 업종 중 트럼프의 정책은 자동차 등 제조업, 에너지, 민간 의료보험, 은행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중에서도 당장 수혜 전망이 명확하게 읽히는 쪽은 은행이다. 은행은 자기자본 요건과 M&A 규제 완화가 기대되는데 자기자본 요건이 완화되면 은행은 대출 규모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고 M&A 규제가 느슨해지면 타 은행을 인수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거나 기존 사업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도입된 바젤III 시행에 따른 자본 요건의 강화나 도드-프랭크법에 의한 M&A 규제는 이중으로 압박을 가하는 요인이 돼 대형 은행 경영진 사이에서 불만이 많았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마요 애널리스트는 관련 기대감이 실현되면 "금융위기 이후 15년 동안 지속한 엄격한 규제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신호"라며 은행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4. 비기술주 수명 연장II

에너지나 의료보험 부문의 수혜 기대감도 있다. 앞서 트럼프는 에너지 부담 비용을 대폭 낮추겠다며 석유·천연가스 부문의 시추 허가를 확대하고 환경 규제를 완화해 증산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규제 완화는 운영비 감소 측면에서 고루 좋게 해석되나 생산 확대는 가격에 하락 압박을 가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업스트림 기업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는 미드스트림 기업 쪽의 기대감이 더 크다. 의료보험은 현 행정부의 지원금 축소 기조가 되돌려질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나온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들 [사진=블룸버그통신]

제조업 부문은 아직 기대감과 우려가 혼재돼 있다. 트럼프가 미국 내 제조업의 부흥을 이끌겠다는 취지로 외산 부품 등 수입품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율 인상을 밝혔기 때문이다. 관련 정책은 제조시설이나 공급망을 미국 안에서만 두고 있는 기업에는 호재가 될 수 있어도 그렇지 않은 경우 큰 부담이 예상된다.

5 '나쁜 금리상승' 경계

일부 전문가는 트럼프의 재선을 마냥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것으로만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다. 현재 주식시장이 과거 트럼프 첫 당선 시절을 생각하며 환호하고 있는데 당시(디스플레이션)와 현재(인플레이션)의 경제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트럼프의 경제 공약이 불러올 역풍을 머릿 속에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시장금리 상승세가 더 속도를 내 '나쁜 금리 상승'으로 인식될 염려다.

JP모간은 인플레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이에 따라 시장금리 상승세가 한층 가팔라져 주식시장을 위협할 가능성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2016년 당시는 트럼프의 승리가 예상되지 않은 데다가 투자자의 포지션도 디스인플레이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당시 트럼프의 친시장적인 정책은 시세 도약에 큰 힘이 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고 봤다.

기술주에 역풍이 불 가능성도 단기간 주식시장 시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앞서 트럼프는 현 정부의 AI 규제책 철회를 선언한 적이 있어 AI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되나 반도체 산업의 경우 외산 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의 엄포를 놓은 만큼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기업일 수록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공화당 진영으로부터 독점금지법 위반과 정치성 편향성 지적을 받아온 구글을 둘러싸고도 적지 않은 우려가 나온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