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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 증권신고서 제출…IPO 공모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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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12월 2일 수요예측, 12월 5일~6일 일반 청약,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목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방산용 모션컨트롤 부품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MNC솔루션)이 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상장에서 3,000,000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8만원 ~ 9만3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400억 원 ~ 2800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11월 26일~12월 2일 5일간 진행, 12월 5일~6일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회사는 1974년 설립된 이후 1976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되며 50여년 동안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회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구동 및 정밀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급속히 성장하는 방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 부문을 분할하고 사명을 '모트롤'에서 '엠앤씨솔루션'으로 변경했다.

엠앤씨솔루션 로고. [사진=엠앤씨솔루션]

회사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상, 유도, 해상, 항공, 우주 등 방위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개발과 양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무기 체계의 현대화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지상: K2전차, K9자주포, Redback장갑차 등의 포/포탑 구동 및 안정화 장치, 현수장치 ▲유도: 천무, 천궁 등의 구동장치, 발사대용 유압시스템 ▲항공: KUH, KF-21 등의 유압펌프, 연료조절장치 ▲해상: 함정, 잠수함 등의 음탐 장비용 윈치시스템, 안테나 구동 및 안정화 장치 ▲특수분야: 레이저무기용 구동 및 안정화 장치, 우주발사체용 3단 추력제어용 TVC 구동장치, 위성탑재용 구동장치 등이 있다.

 

국방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방산수출 수주액은 지난 2020년 30억 달러에서 2021년 73억 달러, 2022년 173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2023년에는 130억 달러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수주액은 2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K-방산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K2전차, K9자주포, 천무, 천궁-II 등 대표적인 수출 무기체계에 구동 및 제어 관련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MNC솔루션의 매출과 수익성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회사의 수출액은 98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2.3%를 차지하며 내수 매출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885억 원으로 전년 동기(1055억 원) 대비 78.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169억 원으로 전년 동기(84억 원) 대비 101.2%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연구개발 및 우수인재 확보, 설비투자에 투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 내 새로운 기술 변화 및 고도화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 기술 고도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따른 시설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MNC솔루션 김병근 대표이사는 "회사는 최고의 구동 및 정밀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 및 지속 증가하는 수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K-방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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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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