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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반도체株 실적 회복세 가시권, 기여도 높이는 '북방화창'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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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섹터, 실적과 주가 개선세 뚜렷
섹터 개선세 주도, 에칭 장비 대장주 북방화창
3분기 2자릿수 성장률, 지난해보다 빠른 성장

이 기사는 10월 17일 오전 10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0월 들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업황 호조 속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섹터와 종목은 A주 시장의 핵심 투자키워드로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상하이증권보(上海證券報)에 따르면 10월 13일 기준 115개 A주 상장사가 2024년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했는데, 우수 실적주가 집중 분포된 섹터를 중심으로 한 투자전략 재편 기류가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들어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반도체 섹터는 그 중 하나다. 해당일까지 A주 반도체 섹터에 속한 11개 상장사가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했는데, 그 중 8개 상장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들 실적 우수 8개 반도체주에는 반도체 섹터의 대장주이자 국산 에칭(식각) 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북방화창(北方華創·NAURA, 002371.SZ)도 포함된다. 

'반도체 굴기' 실현을 향한 당국의 기술국산화 가속화 움직임 속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역으로 설비(장비) 산업이 꼽히는데, 해당 영역을 대표하는 리더급 기업인 북방화창의 성장성에 대해 기관들은 비교적 확신 있는 긍정론을 내놓는다.

북방화창을 향한 시장의 높아진 신뢰도는 10월 15일 기준 최근 5거래일간 이어지고 있는 7400만8800 위안 규모의 중국 본토 투자자의 주력자금 순유입세를 통해 엿볼 수 있다. 10월 16일 30개 종목이 기관으로부터 매수 평가를 받았는데 그 중 북방화창은 2곳의 기관으로부터 매수 평가를 받아 상위권을 차지, 높아진 시장의 관심을 방증했다. 

[사진 = 북방화창 공식 홈페이지] 2024년 3월 20~22일 중국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전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반도체 전시회 'SEMICON China 2024&CSTIC 2024'에 마련된 북방화창 전시 부스.

◆ 지난해보다 빠르다, 2024년 실적 개선 가속화

10월 14일 북방화창은 공시를 통해 올해 3개 분기 영업수익(매출)은 188억3000만~216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145억8800만 위안) 대비 29.08~48.6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주귀속 순이익은 41억3000만~47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43.19~64.69%로 예측했다.

3분기 단일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42~38.60% 오른 74억2000만~85억4000만 위안으로, 주주귀속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78~64.98% 늘어난 15억6000만~17억9000만 위안으로 예상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북방화창의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81억 위안과 15억 위안으로 예측하면서, 목표 주가를 502위안으로 책정했다. 10월 16일 종가 기준 북방화창은 주당 363.20위안에 거래됐다. 아울러 2025~2027년 주가 전망치를 각각 11%, 18%, 19%씩 상향 조정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기록한 매출과 순이익은 220억7900만 위안과 38억9900만 위안으로 2022년 대비 각각 50.32%와 65.73%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치와 비교할 때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다시 말해 올해 들어 실적 개선세가 더욱 빨라졌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올해 들어 북방화창은 더욱 가시화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38% 늘어난 123억3500만 위안을, 순이익은 54.54% 증가한 27억8100만 위안으로 모두 역대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제품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전자장비가 92.3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자부품(7.48%)과 기타(0.13%)가 그 뒤를 이었다.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뤄낸 배경과 관련해 북방화창은 △자사가 개발한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수요 증가 △풍부한 제품 라인 △기술 응용 범위 확대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시장 점유율 점진적 상승 △비용의 안정적 하락 등을 꼽았다.

화태증권(華泰證券)은 "중국 본토 웨이퍼 제조업체의 자본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기술력 향상에 따른 반도체 설비의 국산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국산 반도체 설비 업체들의 실적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소재 ETF(562590)와 연계 펀드들이 집중적으로 추종하는 벤치마크 지수인 중정반도체소재설비지수에서 각 세부 섹터의 가중치를 살펴보면 반도체 설비(53.7%)와 반도체 소재(22.9%)가 7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수 구성종목의 가중치를 살펴보면 국산 에칭 장비 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북방화창과 중미반도체(688012.SH)는 합계 30% 이상의 가중치를 차지해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반도체株 실적 회복세 가시권, 기여도 높이는 '북방화창'②>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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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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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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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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