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릴렉스 플러스, 워크 플러스, 나이트케어 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다고 5일 밝혔다.
센시안은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인 체형 맞춤 압박용 밴드로, 부위별로 단계별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돕고 다리 붓기와 라인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동국제약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매 5년 만에 제품별로 업그레이드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 [사진=동국제약] 2024.11.05 sykim@newspim.com |
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두 보풀 없이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더 얇아진 두께로 착용감을 한층 높여 한여름 야외활동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하고, 항균 소취 및 자외선 차단 99.9%를 입증받았다. '센시안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인체 무해 테스트를 완료한 하트 실리콘 패드를 추가해 발뒤꿈치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Y자 종아리 압박밴드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는 11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센시안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압박용 밴드 센시안은 혈액 순환 및 붓기 개선 효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다리 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리뉴얼 출시와 올영픽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센시안을 경험해 다리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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