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한국P&G 팸퍼스, 가을 맞아 2025년형 기저귀 출시

기사입력 : 2024년11월04일 16:34

최종수정 : 2024년11월04일 16:35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가을을 맞이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와 대표 낮 기저귀 '베이비 드라이 팬티'를 2025년형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좌) 팸퍼스 2025년형 터치 오브 네이처 (우) 팸퍼스 2025년형 베이비 드라이 팬티 [사진=한국P&G ]

4일 정식 출시된 팸퍼스 프리미엄 2025 터치 오브 네이처는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로션, 흡수 구조 등을 더한 5중 피부 보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된 엑스트라 흡수체로 흡수력을 한층 강화했다. 알로에 및 시어버터 로션도 1.5배 증량해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피부에 순하게 닿는 울트라 소프트 커버와 전면 통기성이 우수한 구조로 쾌적함도 더했다. 최대 12시간 동안 샘 방지 기능을 갖춰 밤새 뒤척이거나 장시간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흡수력과 부드러운 착용감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강력한 흡수력으로 오랜 기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팸퍼스 대표 낮 기저귀 2025 베이비 드라이 팬티는 팸퍼스만의 '소변 잠금 기술'로 소변 역류를 최대 99.5%까지 방지한다. 기저귀에 닿자마자 흡수되는 '1초 흡수층'으로 축축함을 최소화했으며 보송함은 최대 12시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아이 체형에 맞춰 부드럽게 밀착되는 허리와 다리 밴드로 낮 시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들도 샐 걱정 없이 보송하게 생활할 수 있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더욱 민감해지는 아이 피부를 고려해 팸퍼스의 대표 제품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는 부드러움과 피부 보호를, 베이비 드라이 팬티는 강한 흡수력과 보송함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팸퍼스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