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환경교육 등 8건 안건 심사 예정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오는 5일부터 3일간 제20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증평군의회. [사진 = 뉴스핌DB] |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금선 의원이 발의한 '증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창규 의원이 발의한 '증평군 환경교육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증평군수가 제출한 '2025년 증평군민장학회 출연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논의되는 만큼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