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3시13분쯤 경북 봉화의 한 블럭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3시13분쯤 경북 봉화의 한 블럭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4분만인 이날 오전 4시1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동 일부 벽면부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공장 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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