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잡코리아X알바몬, 1억 상금 증정 앵콜 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15:18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15:18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잡코리아가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앵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잡코리아x알바몬, 1억 지원금 챌린지 실시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지난 10월 변우석과 함께 하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론칭을 기념해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1차 이벤트 당시 10만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해 현금과 네이버페이 등 총 1억원의 현금 및 경품을 지급받았다. 잡코리아는 1차 프로모션 당시 회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잡코리아는 총 2억원이라는 역대급 상금을 대한민국의 모든 지원자와 사장님들께 증정하게 된다.

1억 지원금 챌린지는 기업회원과 구직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5일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권을 지급받아 랜덤 지원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1억 지원금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1개의 응모권이 자동 지급된다. 추가로 경품 응모권을 획득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 시청과 ▲원하는 공고 스크랩을 하면 각 1개의 응모권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한 회원과 ▲이력서를 신규로 작성하거나 기존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2개를, ▲원픽 공고 추천받기를 설정하거나 ▲알바몬 제트 크루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3개를 지급한다.

또한 1억 지원금 챌린지를 가족 및 친구에게 공유하고 공유를 받은 친구가 이벤트에 접속한 경우 추천자와 친구 모두에게 응모권 3개를 지급하며 에어팟 프로에도 자동 응모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응모권 개수만큼 경품 뽑기에 응모할 수 있고, 경품 당첨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마련한 경품은 총 1억원치의 ▲현금 100만원 ▲ 네이버페이 1만원 ▲네이버페이 5000원 ▲네이버페이 1000원 등이다. 현금 100만원 당첨의 행운은 10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며 네이버페이 당첨자에게는 이벤트에 응모한 번호로 경품을 즉시 문자발송한다.

잡코리아는 1억 지원금 챌린지가 통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잡코리아와 알바몬 플랫폼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플랫폼에서 교차 응모 시 특별 경품인 ▲미우미우 가방(1명) ▲허먼밀러 의자(1명) ▲파크하야트 스탠다드 1박(2명) ▲아이폰 16(2명) ▲잡코&모니 키링 세트(50명)를 추첨 증정한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이용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총 2억원이라는 역대급 상급을 지급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께 풍성한 혜택과 재미를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인공지능협회, CES2025 참관단 진행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추진하는 CES2025 참관단이 오늘 출발했다. 최신 글로벌 정보통신산업(ICT) 기술이 집대성된 CES 행사장에서 참관단은 글로벌 시장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5~10일(현지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를 방문하는 참관단을 운영한다.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5~10일(현지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2025 참관단을 진행하며, 8일에는 'CES2025 인사이트 포럼'을 연다. [자료=뉴스핌DB] 2025.01.05 biggerthanseoul@newspim.com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의 정보 기술 및 가전 전시회로, 해마다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IT,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참관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창진원)이 운영하는 전시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창진원이 엄선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현장 안내에 동참한다. 창진원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행사도 뉴스핌이 협력, 글로벌 투자사를 비롯해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과의 소통의 기회가 마련된다. 참관단은 이날 3일 출발해 오는 12일 돌아온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뉴스핌-한국인공지능협회 CES2025 인사이트 포럼'을 통해 정부와 민간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ES2025 인사이트 포럼은 오는 8일 오후 6시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Keith Lee(이원) 펜벤처스 이사가 참석해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과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조연설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가 이날 포럼에 참석, CES2025에 대한 리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벤처캐피털 CES 참관단이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 및 한국 스타트업 투자 등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네이션A 등 다수의 스타트업도 참석한다. 대한민국 1호 AI 생성형 영상 기업인 맥케이 역시 참석해 다수의 벤쳐캐피털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맥케이는 AI PPL 사업의 국내 선두주자로 콘텐츠 사업 등에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음재훈(Jay Eum) GFT 벤처러스 대표도 참석해 인사이트를 나눈다. GFT 벤처러스는 음재훈 대표와 제프 허브스트가 2021년 공동 설립한 미국 기반의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1억 4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1-05 16:57
사진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절체절명 위기"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에코프로가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하기 위한 2025년 3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 5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2일 오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지금은 길을 찾지 못하면 생사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경영 전 부문에서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올해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법인 프로젝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 합병, △R&D 아웃소싱 강화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에코프로는 광물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 제련과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통합 생산 법인을 설립해 코스트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 아래 올해 1분기 내에 중국 GEM과 통합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통합법인은 니켈 등 주요 광물자원을 경쟁사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공급받아 현지에서 양극재를 생산해 배터리 셀 회사는 물론 자동차 OEM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2일 오창 에코프로 본사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특히 하이니켈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가격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인도네시아 통합법인은 양극재 시장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채 창업주는 "우리의 생존법은 가격은 확 낮추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뿐"이라며 "경쟁사 대비 가격은 낮고 기술력은 높은 기업만이 미국에, 유럽에 진출할 수 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또 에코프로씨엔지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제고키로 하고 합병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튬 가공을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리사이클을 맡고 있는 에코프로씨엔지의 합병은 전기차 캐즘 이후를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기술은 내재화하되 범용 기술은 외부에서 조달한다는 방침 아래 R&D 아웃소싱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국내 대학은 물론 국내외 동종업계와 기술협력 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 에코프로는 사업구조 환골탈태를 위해서는 조직문화의 환골탈태가 전제돼야 한다고 보고 혁신의 DNA가 조직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임직원의 노후를 책임지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tack@newspim.com 2025-01-05 11:2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