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까지 17일 간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농심은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김도윤 셰프와 협업,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날부터 11월 16일까지 17일 간 진행된다.
김도윤 셰프는 면 요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레스토랑 '면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농심은 '멸치칼국수' 제품을 김도윤 셰프의 비법으로 특별하게 변형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농심] |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에서 김도윤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과 함께 촬영을 하는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과 김도윤 셰프는 제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김도윤 셰프의 새로운 레스토랑 '삼성분식'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삼성분식에서는 다양한 농심 라면 메뉴와 특제 양념을 제공하며 포토존도 설치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