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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30일 07:06

최종수정 : 2024년10월30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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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 유럽3국 순방
▲홍준표 대구시장
- 2024년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막식(11:00 엑스코 서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중소기업옴부즈만 규제혁신 업무협약식(11:00 신관 소회의실)
-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14:30 별관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공무국외출장(26~31일 영국, 오스트리아)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10:00 대동2구역 현장)
- (주)세창,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물품 기탁식(13:45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10:30 세종문화원)
▲김태흠 충남지사
- 중국 해외 순방
▲강기정 광주시장
- 임동 커뮤니티센터 개관식(18:30 전남대 컨벤션홀)
- 테크노파크 성과 확산 대회(11:20 광주테크노파크)
- 'AICON 광주 2024' 개막식(14:00 광주과학기술원)
▲김영록 전남지사
- 미국·오스트리아 국외순방(~10월31일)
▲박형준 부산시장
-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파크골프대회(09:30삼락생태공원)
- 부산시교육청 직원 대상 특강(10:30 부산시교육청)
-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주지사 접견(13:10국제의전실)
- 제17차 서부산 현장회의-서부산권 교통혁신 방안(14:30 에코델타시티전망대)
- 김해공항 장거리 직항노선(부산~발리) 취항식( 16:00김해국제공항)
▲박완수 경남지사
- 경상남도 간호사회 창립 제80주년 기념식(14:00 창원)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15:3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참여단체 성금 전달식(11:00 2층 대회의실)
- 울산청소년미래센터 개소식(15:00 울산청년미래센터)
- 제6회 울산광역시배 아마골프대회 시상식(18:60 울산CC)
▲김관영 전북지사
- 도-국토정보공사 가명정보 활성화 업무협약(11:30 회의실)
- 정책조정회의(14:40 회의실)
- 일혁신프로젝트 보고회(17:00 종합상황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10:30)
- 장애인 직업재활의날 기념식 (11:00)
- 인천시 우수기업선정 및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 (14: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유럽 출장(~11월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위한 아침강연(08:00 탐라홀)
- 그린수소 글로컬 선도연구센터 현판 제막식(10:00 제주대 공과대 4호관)
- 제주도-(재)SDX·기후테크기업 업무협약식(11:30 썬호텔)
- 제주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 체험용 정류장 오프닝행사(14:00 광양 사거리)
- 명예도민 우정의 날(17:30 메종글래드 제주)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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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직제' 76년만에 전면 개편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1949년 도입된 공무원 당직 제도가 76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개편된다. 무인 전자경비장치 등 도입 여부에 따라 재택당직을 적극 도입하고, 인공지능(AI) 민원응대 시스템도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당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AI 당직 민원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민원응대가 이번 개정안의 핵심이다. 이번 개정안은 크게 재택당직 확대, 상황실 중심 당직 전환, 통합당직 운영, 인공지능 민원응대 도입 및 소규모 기관 당직 감축 등 4가지 측면에서 추진된다. 지방자치단체 당직근무 유형 예시[제공=인사혁신처] 우선 무인 전자경비장치와 통신체계가 마련된 기관의 경우, 인사처나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협의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재택당직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2~3시간이었던 사무실 대기시간은 1시간으로 단축된다. 외교부, 법무부 등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기관은 기존 당직실 대신 상황실에서 당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정된다. 당직 부담이 큰 기관은 인력 보강이나 인원 조정이 가능하게 했다. 같은 청사나 인접 지역에 위치한 여러 기관은 협의를 통해 당직 운영을 '통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전청사 내 8개 기관이 각각 1명씩 당직을 서던 기존 방식 대신, 앞으로는 3명의 통합당직 근무자가 8개 기관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야간이나 휴일에 전화 민원이 빈번한 기관에는 AI 당직 민원 시스템이 도입된다.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연계하고, 화재나 범죄는 119·112 신고로 연결된다. 긴급 사안은 당직자에게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24시간 상황실 운영 기관의 일반 당직이 폐지되면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처는 연간 약 169억~178억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356만 근무시간이 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당직 제도는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가중하고 공직 활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실태조사와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공무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하고,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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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탭'-목록형 중 택일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카카오톡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친구탭'이 다음 달부터 기존의 목록형 방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다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업데이트에서 두 가지 UI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재 적용돼 있는 소셜미디어형 친구탭과, 기존처럼 단순하게 친구 목록만 표시되는 목록형 UI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25' 컨퍼런스 현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당초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이달 안에 기존 UI 복구를 마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카카오는 안정성 확보 및 일부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업데이트 시점을 한 달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탭 개편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공식 공개됐다. 당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프로필이 단순한 정보 표시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개편 직후 사용자 불만이 급격히 늘었다. 피드 형식의 화면이 메신저 본래 기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광고 노출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개편 이후 카카오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자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지는 등 서비스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결국 연내에 기존 UI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역시 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며 기존 방향 수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 목록형 친구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2025-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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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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