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KB국민카드, 쿠팡 와우 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고객 감사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10월29일 10:34

최종수정 : 2024년10월29일 10:3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대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쿠팡 와우 카드'가 2023년 10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팡 와우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월 최대 5만2000원까지 쿠팡캐시로 적립되는 혜택을 담고 있다.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액 최대 4% 적립은 물론 기타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도 결제액 최대 1.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에서 쇼핑하는 중간에도 이탈없이 간편하게 '쿠팡 와우 카드'를 신청하고 KB Pay와 쿠페이 자동등록을 지원해 '쿠팡 와우 카드' 혜택을 발급 즉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KB국민카드는 '쿠팡 와우 카드' 출시 1주년과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29일까지 '쿠팡 와우 카드'로 스타샵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건 이상 결제하고 원하는 쿠팡 Hit 상품을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택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팔콘S 안마의자(2명) ▲허먼밀러 뉴에어론 풀의자(3명) ▲LG 프라엘 더마쎄라 마사지기(5명) ▲로보락 S8 MaxV 울트라 로봇청소기(5명) ▲갤럭시 Z플립 6(10명) ▲애플워치 시리즈 10(10명) ▲휴롬 착즙기 H410(10명) ▲플레이스테이션 5(10명) ▲소니 헤드셋 1000XM5(20명)를 제공한다.

오는 11월29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쿠팡 와우 카드로 스타샵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건이상 결제하고 2개 미션(KB Pay 포인트리로 기부하기, 대중교통 및 전기·수소차 2만원 이상 충전하기) 중 1개 이상 달성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쿠팡 Best 상품 ▲세라젬 마스터 V9(1명) ▲아이폰16 Pro 256GB(5명) ▲LG 스텐바이미 GO(5명) ▲다이슨 에어랩(10명)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 울트라(20명)를 지급한다.

오는 11월29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쿠팡 와우 카드로 출산·육아 관련 업종에서 이용한 누적금액에 따라 추첨해 ▲100만원(1명) ▲50만원(2명) ▲20만원(5명) ▲1만원(700명)을 캐시백 형태로 제공한다. 오는 11월29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축하 댓글 달면 ▲KB Pay 머니 100원(참여자 전원) ▲KB Pay 머니 1만원(100명)을 지급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쿠팡 와우 카드로 해외 컨택리스 결제 단말기를 통해 대중교통 사용 시 이용금액의 50%를 환급(월간 100달러 한도)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쿠팡 와우 카드 100만장 판매는 KB국민카드와 쿠팡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금융과 유통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만들어 낸 의미있는 성과"라며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4.10.29 ace@newspim.com

ac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